오레곤한인회, 제18차 백신접종행사 지원

워싱턴 카운티서 H마트  50달러짜리 상품권 제공 


최근 백신접종 속도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워싱턴 카운티와 협력 아래 제18차 코로나19 백신접종 행사를 지원했다. 

오레곤 한인회는 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타이가드 H마트 파킹장에서 실시된 백신접종 행사에 한은정(문화예술단 단장)씨와 Demeri K Flowers가 자원봉사에 참여해 한국인과 베트남, 중국인 등에게 백신접종을 도와줬다. 

워싱턴 카운티는 이날 백신접종을 맞은 사람들에게 H마트 50불짜리 상품권을 제공했다. 

워싱턴 카운티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과 함께 상황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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