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제75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21일 오전 10시30분 올림피아 주청사 한국전 참전비서 개최돼

타코마한인회 주관, 총영사관ㆍ서북미연합회ㆍ한인회 공동 주최


워싱턴-타코마한인회(회장 김창범ㆍ이사장 김옥순)는 이번 주말인 21일 오전 10시30분 올림피아 워싱턴주청사 한국전 참전비에서 제75주년 6ㆍ25전쟁 워싱턴주 기념식을 개최한다.

타코마한인회는 “한국은 물론 세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6ㆍ25한국전에 참전해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한국전 참전 한국군과 미군을 초청해 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드리는 행사를 개최한다”며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인회는 “이번 행사는 6ㆍ25 전쟁의 중요성과 그 영향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데 있어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 행사는 타코마한인회가 전체를 주관하는 가운데 시애틀총영사관, 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페더럴웨이한인회(회장 김영민)가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