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장로회 2025년 친선탁구대회 가져

6개조 12명 참가, 오레곤 선교교회서 친목 다져

우승은 위인호 한영수조, 준우승 김석두 오정방 조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회장 임성배)가 주최하고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위인호)이 주관한 장로친선 및 체력강화를 위한 2025년 장로친선탁구대회가 10일 오후 4시 오레곤선교교회(담임 주환준 목사)에서 열렸다.

장로회 총무 김호성 장로가 진행을 맡아 시작 전 임성배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 12명이 제비를 뽑아 조편성을 하였으며 참가연령은 68세로부터 86세까지 골고루 참가했다.

장로찬양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선교교회에서 6시 반에 찬양연습을 하고 있는데 탁구동호인들은 1시간 일찍 도착하여 그동안 꾸준히 탁구게임을 해오고 있다.

이날 경기규칙은 3판 2승의 복식경기였는데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B팀이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한 F조와 최종경기를 치렀지만 순위를 바꾸지는 못했다.

이날 우승은 A조인 위인호 한영수 조, 준우승은 최고령팀인 김석두 오정방 조가 차지했는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조별 선수는 다음과 같다

A조 위인호 한영수

B조 정민규 홍정기

C조 류정택 이창호

D조 김송현 호광우

E조 임성배 음호영

F조 김석두 오정방

장로회는 모든 경기가 끝난 뒤에 영락교회 김정임 권사와 강재순 권사의 수고로 임성배 회장이 베푼 갈비탕 한 그릇씩과 홍정기 장로가 준비한 음료와 시원한 수박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코이노니아를 가진 뒤 6시 30분에 정기연습에 들어 갔다.

오레곤장로찬양단은 2004년 3월에 창단되었으며 오는 9월에 16회 정기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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