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한식당 아리랑2.0, 여름점심 특별 할인메뉴 선보였다
- 25-06-03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물냉명, 비빔냉면, 콩국수, 수제비 9.95달러에
린우드에 위치한 한식당 아리랑 2.0이 여름을 맞아 런치 특별 할인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여름 별미 메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정 운영된다.
런치 특별 메뉴에는 더운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물냉면, 비빔냉면, 콩국수, 수제비가 9.95달러에 제공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올유캔잇(All You Can Eat) 코리안 BBQ 역시 가격을 인하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주중 런치는 22.99달러, 주중 저녁과 주말(공휴일 포함) 시간대는 28.99달러(갈비 제외)로 조정되어, 품질 좋은 고기와 다양한 반찬, 샐러드 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순두부찌개(14달러), 청국장(15달러), 염소탕(17달러)과 감자탕(17달러) 등 단품 메뉴 역시 기존보다 부담을 낮춘 가격으로 제공되며,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식당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요즘,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리랑 2.0은 가족 단위 방문은 물론, 직장인 점심 식사와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한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 시즌을 맞아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지역 한인미술 꿈나무들 올해 미대 입시서 두각 나타내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4일 토요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대한부인회, 간병인고용 현장인터뷰로 하루 56명 선발(영상)
- 한인 올림퍼스스파 '수술전 트랜스젠더 여탕 허용'판결에 불복해 대볍원 상고한다
- 시애틀한인중고생 위한 SAT Prep 공부방 운영된다
- 시애틀영사관 출신 윤찬식 파라과이 대사, 한국 언론과 인터
-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종합시상식 잘 마쳤다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종업식 및 장날 행사열려(화보)
- "한국 많이 찾아주세요" 시애틀서 한국관광 홍보 설명회 열려(+화보)
- 케이 김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전 회장 홀인원
- 재미한국학교 윤세진 회장, 조승주 이사장 오리건서 학예경연대회 시상식(+화보)
- 유니뱅크 이번 주말 린우드지역 한인들에게 종이파쇄서비스
- 워싱턴주 한인들도 해당되는 주택구입 프로그램 아시나요?
- 울산 떠나 시애틀로 온 축구 김기희 "탈출은 지능 순"…SNS 글에 팬들 분노
- 시애틀 정효순씨 서울서 개인전 개최한다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시애틀한인사회 이재명대통령 취임 축하 및 당부 메시지(3)
- 샛별예술단 주류사회에서도 인기짱
- [시애틀 수필-문해성] 로즈라테 후폭풍
- “시애틀한인여러분, 이 가격으로 대만과 일본여행을”
시애틀 뉴스
- 시애틀서도 반이민단속 시위 충돌 빚어져...8명 체포돼
- 시애틀, 신규주택 인허가 간소화 추진… 디자인 심사 대폭 축소
- 시애틀 렌트인상 담합 막는다
- “이 스티커 하나면 비행기 수하물 먼저 찾는다”
- 보잉 "항공기 및 부품 무관세 보장해야"…상무부에 의견서
- 공군 KF-16, 알래스카서 훈련 중 파손…조종사 2명 무사
- 시애틀 총각들 장가가기 힘들다-시애틀 미국서 최고 '남초도시'로
- 워싱턴주 주택소유 ‘숨겨진 비용’ 연간 2만7,400달러
- 시애틀 무더위는 오늘까지만-내일엔 기온 다소 떨어져
- 워싱턴주 고교생 졸업식장서 "여긴 미국이다. 영어로 시작해야"
- 10대 소년 캠핑 중 낙석 사고로 사망
- 오리건 대학교수가 "나는 하마스다"말해 징계받아
- 시애틀 집근처서 휴가보내기 좋은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