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모처럼 만나 친목과 우의다져
- 21-07-01
이희정 이사 댁서 월례회 모임 갖고 즐거운 시간
올해 줌으로 4번 만난 뒤 올해 하반기 일정 상의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백정선)가 모처럼 대면으로 회원들의 만남을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협회는 지난 29일 이희정 이사 댁에서 월례회를 겸함 모임을 갖고 폭염 속의 안부를 서로 묻고 올 후반기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줬다.
협회는 코로나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인 줌(Zoom)을 통해 신년 하례식과 월례회, 두번의 세미나 등 모두 4차례 행사를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부동산협회 회원들은 이날 월례회에서 온라인 신년하례식으로 인해 하지 못했던 윷놀이를 즐기며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회원들은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시애틀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 등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정선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다소 완화한 가운데 한 여름이지만 윷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며 “모든 상황이 일상으로 완전 복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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