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가족처럼 일할 직원 뽑는다

린우드·벨뷰·페더럴웨이·타코마 지점서 신규 인재 채용

퍼스널뱅커 모집…초보자도 환영, 이중언어 가능자 우대

 

 

서북미 유일의 토착 한인은행인 유니뱅크(UniBank, 행장 스테파니 윤)가 린우드, 벨뷰, 페더럴웨이, 타코마 지점에서 가족처럼 함께 일할 신규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퍼스널 뱅커로, 은행 경력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관련 경험자는 우대한다. 특히 영어와 한국어 등 이중언거 능통자는 선호 대상이다.

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퍼스널 뱅커는 유니뱅크의 얼굴과도 같다”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와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분은 영문 이력서를 이메일(hr@unibankusa.com)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채용 중인 직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뱅크 공식 웹사이트(https://www.unibankusa.com/About-Us/Care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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