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KAGRO 임덕용씨 홀인원 행운 잡아

헤론 레이크 그린 백 3번 홀에서

골프구력 15년, 생애 첫 번째 행운

 

오레곤그로서리연합회(KAGRO) 골프동우회가 주중에 갖는 정기골프 게임에 참가한 임덕용(57)씨가 지난 8일 생애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임씨는 헤론 레이크 그린백 코스 3번홀(파3 165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하늘 높이 솟았다가 그린으로 떨어져 홀컵에 빨려들어가 행운을 잡았다.  

임씨는 이날 낮 12시 10분 김정현, 신승호, 최화용씨와 한 조로 티오프를 하며 플레이를 하던 중 기쁨을 맛봤다.

임씨는 ”12일(월) 그로서리연합회 장학금 마련 골프대회를 앞두고 이런 행운을 잡아 기쁘다“고 말했다.

임씨는 오레곤그로서리연합회 멤버이면서 온누리성결교회 골프동우회장을 여러번 지낸 골프경력 15년차 골퍼로서 핸디는 16이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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