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 식당 오늘부터 실내영업한다

식당 정원 25% 선에서 실내 영업 허용하기로

마스크 착용의무화, 식당들 공기환기 잘되도록 



시애틀지역 식당과 레스토랑의 실내영업이 오늘부터 다시 시작됐다.

워싱턴주 정부가 퓨짓사운드와 웨스트 등 2개 권역 7개 카운티에 대해 2단계를 허용하면서부터다.

이에 따라 킹, 피어스, 스노호미시, 서스턴, 그레이스 하버, 루이스, 퍼시픽 카운티지역에 있는 식당이나 레스토랑은 오늘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 

다만 실내 영업은 수용인원의 25% 내에서 허용되며 식당을 찾을때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거리두기 등이 의무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또한 식당들은 환기 등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실내 피트니스 센터와 박물관 등도 수용인원의 25% 내에서 문을 열 수 있다. 

한편 워싱턴주 코로나 백신 접종은 65세 이상자와 다세대 가구 50세 이상자가 접종을 하는 1B 1단계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인구의 8% 정도인 62만명 정도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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