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고교생, 야키마 파티장서 총맞고 사망
- 25-04-22
용의자는 21세 야키마 남성, 현재 도주중
시애틀 가필드고교 남학생이 지난 주말 야키마 파티장에서 총격을 받아 숨졌다.
야키마 카운티 셰리프국은 20일 새벽 2시께 멀티케어 야키마 메모리얼 병원으로 총상을 입은 남성이 이송됐다는 보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자는 파티가 벌어졌던 야키마 사우스 키스로드 1500번지 인근에서 벌어진 다툼 중 총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애틀 가필드 고교 교사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살바도로 주니어 그라니요(18.사진)라고 공개했다.
셰리프국은 용의자로 21세 야키마 주민인 이스리얼 바리가 바르가스를 지목했으며 그가 2008년식 미쓰비시 랜서 차량(워싱턴주 번호판: CRH8859)을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바르가스는 무장 상태로 매우 위험한 인물인 만큼 발견 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국은 경고했다.
이번 사건은 살인 혐의로 수사 중이며, 당국은 사건 관련 제보를 야키마 카운티 셰리프국(509-574-2500 또는 800-572-0490) 또는 범죄 제보센터(800-222-8477, crimestoppersyakco.org)로 접수받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7일 토요합동산행
- 한국계 벨뷰교육감,한국 학술대회 참석, 가슴 아픈 가족이야기도 전해(영상)
- 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신경선 장로 별세
- 대한부인회 장학생 한 세대 이어졌다-올해도 9명에 장학금 전달
- 시애틀국제영화제 출품 한국 영화 두 편 할인관람 가능
- 시애틀국제영화제 출품 한국 영화 두 편 할인관람 가능
- 유니뱅크, 가족처럼 일할 직원 뽑는다
- 조기승 회장 린우드 시의원 도전장 냈다
- [축하합니다] KAGRO 임덕용씨 홀인원 행운 잡아
- [시애틀 수필-정동순] 고양이 발소리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잠수함의 토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출렁거리는 문
-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장학금 신청하세요"
- 대한부인회 '감사와 사랑'가득 담은 어버이날 행사 열어(영상)
- 서인택이사장 시애틀강연 큰 공감얻어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5월 9일~5월 15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0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0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0일 토요합동산행
- 시애틀 한인2세 커클랜드시 커미셔너 됐다
시애틀 뉴스
- 쿼터백 바뀐 시혹스 올 시즌 일정 공개...개막전 최종전 모두 49너스와 맞대결
- 타코마 유명교직원 '미스 페기'도 해고됐다
- 알래스카항공 시애틀~일본 첫 직항편 운항시작…서울도 9월 시작
-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 전속 사진사들 시위...왜?
- 워싱턴주 가톨릭 신부 성폭행 피해자들, 연방 방침에 항변
- 아마존 베이조스, 내달 베네치아서 2박3일 초호화 재혼식…뿔난 주민들
- 트럼프 대중 관세 인하 진짜 이유는 보잉 때문
- 시애틀과 벨뷰 경전철 연결 또다시 미뤄지나
- 워싱턴주 주민 몇살까지 살까?... 전국서 11번째 오래 살아
- 워싱턴주 암벽등반 추락사고로 3명 사망해
- 워싱턴주, 내년부터 운전면허증에 혈액형 기재 가능해진다
- 인도계 주인 에버렛연구소, 테스트하지도 않고 900만달러 청구했다 기소돼
- "中, 美 보잉 항공기 인도 금지 조치 해제"…미중 휴전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