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막내려…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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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까지 열려…4,990만달러 계약체결

내년에는 인천에서 열리기로…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관악구와 MOU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외동포청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K-푸드, K-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4,99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올렸다.

1억 5000만 달러 규모, 총 86건에 달하는 한국 기업과 동포ㆍ미주 현지 기업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이번 대회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재외동포청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온 재외동포 경제인, 국내 기업인 등 약 4,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기업 전시관에는 2만여 명의 일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한상 경제권'으로 도약하며, 대한민국과 전 세계 한상들을 아우르는 글로벌 경제공동체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은지연ㆍ이사장 대니엘 윤)를 중심으로 임원 이사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승애ㆍ케이 전ㆍ박용국 전 회장 등도 참석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서울 관악구와 상호협력을 통한 경제 및 교육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대회 기간중 열린 B2G 오찬 포럼에서 샘 조 시애틀 항만청 커미셔너가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는 인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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