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시애틀시 관내 범죄피해 3,000달러까지 지원

의료비용이나 재산피해 모두 지원 가능…3월말까지 신청해야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시애틀시내 범죄 피해자 및 가족 지원금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시애틀시에 살거나 사업장을 운영할 경우, 혹은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거나, 시애틀에서 사건이 발생한 경우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의료비용이나 재산 피해 등이 모두 지원가능하고, 2020년 이후 발생한 피해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유리창 및 잠금장치 교체 지원기금 1,500달러와는 다른 기금인 만큼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시애틀시내 범죄 피해 지원금은 최대 3,000달러까지 가능하며 3월말까지 신청해야 한다.

아주 간단한 서류를 작성한 뒤 보상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소 링크(https://www.seattlekcsc.org/oira-victim-compensation-fund)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425-77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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