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워싱턴주 은퇴저축프로그램 가입해야

광역시애틀한인회 22일 오후 1시 세미나 개최키로

‘Washington Saves Retirement Program’ 설명회

 

워싱턴주에선 오는 2027년부터 근로자들을 위한 새로운 은퇴 저축 프로그램인 ‘Washington Saves Retirement Program’이 시행된다.

고용주가 제공하는 은퇴 연금이 없는 경우 ‘워싱턴주 은퇴저축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퇴직연금 플랜을 가입하도록 하는 제조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통과된 법률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자동 급여 공제를 통해 개인 은퇴 계좌(IRA)에 저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근로자들의 퇴직 후 재정적 준비를 돕고 퇴직연금 가입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용주가 은퇴 연금(401(k) 등)을 제공하지 않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18세 이상의 모든 근로자가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근로자는 자동으로 Washington Saves IRA에 가입되며, 원하면 언제든지 탈퇴하거나 납입 금액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나은숙)는 이같은 워싱턴주 은퇴저축 프로그램 시행을 앞두고 이를 설명하는 세미나를 내일인 22일 오후 1시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한인회 유튜브 생방송(www.youtube.com/@SeattleKoreanTV)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퇴직연금 가입을 통한 세금공제혜택인 Secure Act 세금 공제혜택 ▲적합 한 플랜을 선택하고 절세 혜택을 활용하는 방법 ▲ADP를 통한 규정 준수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문의: 425-286-8768

광역시애틀한인회관: 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

실시간 온라인 방송 링크: www.youtube.com/@SeattleKore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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