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여대생이 워싱턴주 백신로또 당첨됐다

WSU 간호학과 매리사 P양 3차 25만달러 당첨돼

 

워싱턴주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최소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로또 복권 추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3번째 25만 달러 당첨의 주인공은 간호학과에 다니는 여대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24일 오전 지난 22일 실시된 추첨에서 25만 달러 당첨의 주인공인 워싱턴주립대(WSU) 간호학과 매리사 P양에서 당첨금 전달식을 가졌다. 

1차와 2차 당첨자와 달리 얼굴을 공개한 매리사양은 "나에게 이같은 행운이 올지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간호학을 공부한 뒤 워싱턴주를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근무하고 환자들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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