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시애틀협의회 올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25-03-13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방안 모색’주제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는 지난 8일 코앰TV 공개홀에서 올해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정기회의에는 다른 일정으로 김수영 협의회장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심재환 해외 상임위원, 양성우 수석부회장, 김성훈 전 회장 등 자믄위원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영 회장은 양성우 수석부회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으로 많은 분들이 희생되는 가운데 본국에서도 정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안타깝다”면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부로 진행된 정책 건의 의견수렴 사회를 맡은 김유승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은 평통사무처가 제공한 토론 주제인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공감대 확산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자문 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월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안건 토의에선 ▲이흥복 사무국장의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김영경 재무의 재무보고 ▲조승주 감사의 감사 보고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시애틀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통합 선도 ▲북한 이탈 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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