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안무실 회장이 연임키로 최종 결정

45대 회장으로 추대된 임성배 상임고문, 개인 사정으로 사퇴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안무실 직전 회장이 올해도 회장직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24일 엘머스 레스토랑에서 상임이사회를 열러 45대 회장에 안무실 회장을 재추대했다. 지난해 12월 제 45대 회장으로 추대됐던 임성배 상임고문은 개인 사정으로 사퇴하고 제45대 이사장으로 봉사하기로 했다. 

신인 임성배 이사장 사회로 시작된 상임이사회에서 안무실 회장은 오는 2월28일 개최되는 3,1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밴쿠버한인회관 건축위원장으로 양창모 상임이사, 건축위 간사로 이흥복 상임이사, 건축위 회계로 임만식 상임이사를 선출했으며, 지병주 현 건축위원장은 건축위원회 관련 보고를 통해 다음 주에 양창모 신임 위원장에게 건축기금 인수 인계 절차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는 안무실 회장, 임성배 이사장, 지병주 건축위원장, 양창모 상임이사, 이흥복 상임이사, 임만식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한경수 상임이사, 정영세 상임이사가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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