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유명 와이너리 샤토 생 미셸 여름콘서트 5월24일 개막
- 25-02-26
30일간 25개 인기밴드 출연, 티켓은 3월3일부터 온라인으로만
우딘빌에 소재한 유명 와이너리인 샤토 생 미셸(CSM)의 2025년 여름 야외공연 일정이 확정돼 오는 3월3일 오전 10시부터 티켓이 예매된다.
지난 1984년부터 비치 보이스, 스테비 원더, 존 레전드 등 록&롤,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와 밴드를 무대에 세워온 CSM은 올해도 5월24일부터 ‘제임스 테일러와 그의 올스타 밴드,’ ‘시카고,’ ‘어스, 윈드 & 파이어,’ ‘카운팅 크로스,’ ‘비치 보이스,’ ‘잭슨 브라운’ 등 한인들에도 잘 알려진 인기스타들이 출연한다.
올해 공연은 5월24일부터 9월21일까지 25개 밴드 또는 가수가 출연한다. 개막 이틀째인 5월25일과 3일째인 26일 무대를 장식하는 제임스 테일러의 첫날 공연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6월 스케줄 중엔 13일 피터 프램턴, 20~21일 ‘어스, 윈드 $ 파이어’ 등이 끼어 있고 7월 중엔 5일 ‘핑크 마르티니’와 17일 드와이트 요캄 등 두 공연뿐이며 8월 중엔 3일 ‘앤디 그래머,’ 10일 ‘마렌 모리스.’ 17일 ‘카운팅 크로스,’ 28일 ‘비치 보이스,’ 29~30일 ‘시카고,’ 31일과 9월1일 ‘구구 돌스’ 등이 출연한다. 9월12~13일엔 잭슨 브라운이, 17일엔 ‘트레인’이 출연하고 21일 ‘코히드와 캠브리아’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티켓 가격은 공연에 따라 다르며 온라인 Ticketmaster.com을 통해서만 예매된다. 현장에선 공연당일 여유분이 있을 경우에만 판매되지만 5달러 수수료가 추가된다. 3살 미만 어린이들은 무료이다. 주차요금은 차량 당 30달러이지만 일찌감치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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