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가야금, 장고, 사물놀이, 한글, 합창 등

어린이반, 중고등부반, 성인반으로 나눠 진행

샛별한국문화원(원장 최지연)이 운영하는 샛별한국문화학교가 학생을 모집하면서 서둘러 등록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샛별한국문화학교는 1985년부터 40년 동안 한국 무용과 국악, 한글 등 한국의 문화를 후세들에게 지도해오고 있다.

수업은 ▲무용 ▲가야금 ▲장고 ▲사물놀이 ▲한글 ▲합창이며 요일별로 ▲어린이반 ▲중고등부반 ▲성인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유초등, 중고등부 문화학교는 토요일에 열린다. 가야금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무용(스트레칭, 기본동작, 전통무용, 창작무용)과 남자 장고 및 사물놀이는 오전 11시부터 1시 15분까지 펼쳐진다.

합창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20분, 한글 수업은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된다.

무용반과 장고반, 한글반은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다시 수업이 진행된다.

성인반의 경우 ▲목요일(가야금 오전 10시~11시, 한국춤 테라피 오전 11시~12시20분) ▲금요일(가야금 오후 6시~7시, 한국춤 테라피 오후 7시~8시 20분, 장고반 오후 8시 20~9시20분)에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실력과 경력, 사명감이 있는 선생님들이 맡게 된다.

샛별한국문화학교는 “한국의 문화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 이 때에, 우리 자녀들이 한국 문화의 진수를 배워 더욱 뛰어난 한국인이 되도록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학교측은 “샛별한국문화학교 수업을 통해 신체교정, 집중력, 사고력, 통찰력이 생기며, 지역사회와 타지역에서 공연을 하며  공동체 훈련,  자아와 성품이 개발될 것”이라며 “중고등 학교 특별활동, 체육 크레딧, 대학진학을 위한 자원봉사 크레딧, 리더쉽 크레딧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측은 실력과 경력, 사명감이 있는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전화: 206-851-2992

웹사이트: http://www.morningstar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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