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15일 밤 후원 행사 결산 집계 최종 결과 밝혀

한인회 "추가 후원금 예정돼 있어 공사비 충당할 듯"

<속보>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 이사장 김용규)가 현재 마무리 공사중인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의 부족한 공사비를 충당하기 위해 지난 15일 개최한 후원의 밤 행사에서 13만5,000달러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17일 후원의 밤 행사 결산을 하는 모임을 통해 최종적으로 이같은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희정 전 회장은 "이날 모인 후원금에다 추후 약정된 후원금 등이 있어 부족한 공사비는 무난하게 충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국 전통 팔각정인 '동해정'과 한국 전통 대문 등을 갖춘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은 3월말 공사를 완료한 뒤 4월9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한우리정원 공사비 후원 및 경매의 밤 행사 기사는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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