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각종 호재로 4일 연속 랠리하며 한 주간 7% 이상 급등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1.27% 상승한 244.6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6740억달러로 늘었다.

전일에도 애플은 2% 정도 급등했었다. 차세대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 SE4’가 곧 출시될 것이란 소식 때문이었다.

전전일에도 애플은 2% 가까이 상승했었다. 애플이 알리바바와 합작, 중국에서 생성형 AI가 탑재된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란 소식 때문이었다.

그동안 애플은 당국의 규제 등으로 중국에서 AI폰을 출시하지 못해 매출이 급감했었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제휴를 통해 판매가 신장될 것이란 기대로 주가가 상승했었다.

이로써 애플은 4거래일 연속 랠리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주간 주가가 7.46%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