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주년 3ㆍ1절 기념식 열린다

31일 오전 11시 시애틀 총영사관서기념식 후 단체장 간담회

 

올해로 106주년인 3ㆍ1절 기념식이 시애틀지역에서 합동으로 열린다.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나은숙)는 오는 3월1일 오전 11시 시애틀총영사관에서 ‘제106주년 3ㆍ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3ㆍ1절 시애틀 기념식은 시애틀한인회가 주관을, 시애틀총영사관이 주최를 하는 가운데 타코마한인회(회장 김창범),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 등 후원해 개초된다.

시애틀한인회는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 나라, 온 국민이 일어나 독립만세운동을 외치며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불태웠던 선조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재고취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사회 리더들의 참석을 원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이 열린 후에는 현장에서 워싱턴주 한인단체장 신년 간담회가 개최된다. 간담회에선 올해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행사 일정을 공유한다.

문의: 425-286-876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