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형제교회 송영세 목사 초청 제직수련회 열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건강하고 균형있게' 주제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담임 송성민 목사)는 지난 18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건강하고 균형있게'란 주제로 제직수련회를 열어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직수련회에는 시애틀 형제교회 송영세 목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시애틀 형제교회 벨뷰캠퍼스 담임을 맡고 있는 송영세 목사는 "영적 지도자(리더)는 백성들이 원하는 대로만 가는 리더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가야하며 그러므로 리더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대 변화 속에서도 계속 쓰임받는 교회는 복음은 변질되지 않고 문화의 옷을 잘 입어야 한다"면서 "교회의 세가지 핵심 특징은 바로  연결성, 기동성 , 유연성이다"고 설명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며 우리는 그 몸의 지체이고, 예수님은 포도나무이며 우리는 가지 라는 연결성(Connectivity)이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에 즉각적으로 순종할수 있는 기동성(Mobility)과 물처럼 바위를 만나도 자기를  변화시킬수 있는 유연성(Flexibility)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김대욱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분임토의는 안무실 장로, 조옥현 장로, 김혜진 권사, 이은숙 권사, 임명화 권사, 박유근 집사, 이흥복 집사, 최춘득 집사 등을 그룹 인도자로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그룹 토론은 '온 세대를 건강하고 균형있게 섬기기 위하서 교회가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 교회가 할수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라는 2개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가지며 은혜와 축복 속에 제직 수련회를 마감했다.

형제교회 벨뷰캠퍼스는 성경적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세대간의 헌신을 통한 건강함과 영적 균형을 유지하며,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께 계속해서 쓰임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송영세 목사는 현재 퍼시픽신학교 학장으로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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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zed](기도) 이한익 장로.jpg

 

[Resized](찬양인도) 정봉희 교육목사.jpg

 

[Resized](2부사회) 김대욱 장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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