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한식당 아리랑2.0, 주중 아침식사 메뉴 개시

오전 9시 오픈해 오후 3시까지 단품 한식 메뉴 판매 

설날 한식 7종 한식세트, 대보름 세트 사전 주문 받아 

 


린우드에 위치한 한식당 아리랑2.0이 주중(월~금) 오픈 시간을 앞당겨 아침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린우드 아리랑 2.0은 17일부터 주중(월~금)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순대국(17.99달러), 콩나물국밥(15.99달러), 청국장(16.99달러), 이북식 김치 손만두국(19.99달러), 순대정식(27.99달러)으로 구성된 다양한 단품 메뉴를 제공한다. 

단품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5달러를 추가하면 한식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단, 단품 메뉴는 주중에만 제공되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한식 뷔페(19.99달러)를 선택할 경우 단품 메뉴를 필요한 만큼 주문할 수 있어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운영되던 한식 뷔페와 고기 뷔페는 그대로 유지된다.

아리랑2.0은 또한 한국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4인 기준 ‘7종 세트’를 100달러에 30세트 한정 판매한다. 해당 세트는 삼색 나물, 삼색 전, 직업 붙여 먹을 수 있는 녹두전 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은 1월 25일까지 가능하다.

2월 12일 정월 대보름에는 4인 기준 ‘대보름 세트’를 80달러에 30개 한정 판매한다. 대보름 세트는 9가지 나물과 찰밥으로 구성되며, 주문 기간은 2월 1일부터 9일까지이다.

아리랑2.0은 양념게장, 간장 새우장을 포함한 40여 가지 반찬 판매를 새롭게 시작하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반찬은 개당 4.99달러로 판매되며, 한 번에 10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아리랑2.0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자 새로운 메뉴와 한정 세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및 예약은 아리랑2.0 전화(425-678-0658)로 직접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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