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 새 회장에 신승수씨

<맨 왼쪽이 신승수 신임 회장. 사진은 지난해 신년모임때 찍은 모습>

 

14일 해송식당 신년 하례식서 TS 부동산대표 신임 회장으로 선출

 

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는 14일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갖고 신승수 TS 부동산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 회장은 이에 따라 우성열 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해 협회를 이끌게 된다.

신승수 신임 회장은 워싱턴대(UW)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올해로 20년을 맞는 부동산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현재 프로퍼티 매니지먼트와 상업용 부동산 및 주택을 취급하고 있으며 신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TS 부동산에는 25명의 부동산전문인들이 소속돼 일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창립된 워싱턴주 부동산경영인협회는 부동산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현역 회사 대표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자 20~37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협회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리스팅 정보와 최신 시장동향을 서로 나누면서 친선골프, 피크닉과 세미나 참석 등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승수 신임 회장은 “본업과 가정에 충실하면서도 협회 회원 모두가 한가족처럼 정보와 친목을 나누면 좋겠다”면서 “새해 을사년에는 한인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 하례 및 시무식에는 직전 회장인 우성열 개미부동산대표, 이세미 JSL 부동산대표, 도병호 태양부동산 대표, 김수영 힐릭스부동산 대표(21기 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