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태권도 시범단 시애틀서 시범공연 펼친다
- 25-01-15
19일 오후 1시 머킬티오 캐미악고교서…입장료 25달러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이 시애틀지역에서 시범 공연을 펼친다.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은 이번 주말인 19일 오후 1시 머킬티오 캐미악고교 강당에서 시범공연에 나선다.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은 ▲2023 KTA 다이나믹태권도대회 우승 ▲제 19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우승 ▲1회 세계 태권도 시범 대회 우승 ▲춘천 코리아 오픈 우승 ▲제 58회 대통령기 태권도대회 우승 ▲2023 SC 시범 경연대회 우승 ▲제 50회 전국대학선수권 대회 우승 등을 거뒀다.
이번 시애틀공연은 시범단이 6박7일간 워싱턴주에서 머무는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기 위해 입장료가 1인당 25달러이다.
시범단은 공연에 앞서 18일 머킬티오와 레드몬드에서 태권도 수련생들의 자세 등을 교정해주는 클리닉을 진행한다.
시범단은 시애틀에 이어 22일 시카고, 27일 노스캐롤라이나, 30일 오클라호마, 2월10일 달라스 등을 돌며 시범공연을 펼친다.
시범공연 티켓은 태권도웨이 웹사이트(https://www.taekwondoway.com/demo)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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