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임직예배 드려
- 25-01-14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 예배
워싱턴주 밴쿠버한인장로교회(담임 송성민 목사)가 지난 12일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에 대한 임직예배를 드렸다.
송성민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김성배 안수집사의 대표기도와 할레루야 찬양대(지휘 최혜숙 사모)의 '그 큰일을 행하신'의 특별 찬양 순서로 이어졌다.
송성민 목사는 '사명에 헌신하는 자들'(사도행전 6장1절-7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임직자들은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써야 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그 직분에 합당하게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CUSA 법에 따라 진행된 임직식에서 김선환 권사를 시무장로로 장립하고, 권경성, 권중호 , 박세희, 신경선 집사를 명예장로로 안수했다.
또한 박인숙 집사의 시무권사 취임, 김정희, 박은정, 지만현, 최춘득 집사의 시무안수집사 임명등의 임직 순서가 있었다.
새로 임직을 받은 임직자들은 서약문답에서 “에수를 구주로 믿으며, 장로로서, 권사로서, 안수집사로서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 도와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면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그 직분에 합당하게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식에서 최애자 장로와 이한익 장로가 교회를 대표해서 임직자들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 했으며, 김선환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서 답사를 했다.
이날 만찬은 임직자들이 특별히 마련했으며,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풍성항 음식으로 교제를 나누며 임직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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