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주미 한인생활상담소장] "더 멀리 도약하고 풍요로운 결실 맺기를"

김주미 한인생활상담소 소장

 

"더 멀리 도약하고 풍요로운 결실 맺기를"

 

동포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희망찬 기운과 함께 밝아왔습니다.

지혜로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 모두가 더 멀리 도약하고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 한인생활상담소는 동포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단체가 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한인생활상담소는 변함없이 동포 사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며, 동포 사회가 더 끈끈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에는 동포 여러분의 사업과 가정에 풍성한 번영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동포 여러분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여러분의 꿈이 더 큰 성취로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한인생활상담소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한 해 동안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포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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