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 도서관들 일제히 다음달에 다시 문연다
- 21-06-16
<사진은 시애틀중앙도서관 모습>
킹 카운티내 도서관 50곳 7월13일 이전 전면 오픈키로
스노호미시 카운티지역 도서관은 개인당 30분으로 제한
시애틀과 벨뷰, 타코마, 린우드 등 퓨짓사운드지역 도서관들이 다음달 정상적으로 다시 문을 연다. 워싱턴주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속화함에 따라 늦어도 6월30일 이전에 경제 정상화를 선언함에 따라 도서관들도 방역조치 4단계 일정에 따라 도서관 대면 오픈을 재개하는 것이다.
시애틀지역에서 가장 큰 도서관시스템을 갖고 킹카운티 도서관 시스템(KCLS)는 오는 7월13일까지 관내 50개의 크고 작은 도서관 문을 열도록 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KCLS는 도서관 대면 개방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기간 동안 실시해왔던 ‘비접촉 이용시스템’을 점차 줄이고 이용자와 도서관 직원들이 과거처럼 대면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도서관 이용자들은 과거처럼 직접 책을 찾고 컴퓨터를 이용하고 프린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KCLS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책을 빌려 볼 수 있도록 전자책 등을 대폭 확대해 확보한 상태다.
KCLS는 현재 모두 740만권의 전자책 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KCLS은 전세계에서 3번째, 미국 전체에서는 가장 많은 전자책 등을 보유하게 됐다.
스노호미시 등의 도서관을 관장하는 Sno-Isle 도서관도 다음달 관내 도서관에 대해 개방을 하기로 했다. 다만 이용자들은 건물내에서 최대 30분까지만 머물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뉴스포커스
- '주점 간판' 달고 불법 게임장 운영한 30대 우즈벡 여성 체포
- 라운드 예약도 앱으로 손쉽게…선호도 1위는 '카카오골프예약'
- "때려죽일…누굴 가르친다고" 얼차려 사망 동료 훈련병 父 분노
- 野 "22대 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재발의 촉구…반드시 통과 시킬 것"
- “의사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 전문가일 뿐…돌아올 명분 달라”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얼차려 사망' 전적으로 군 잘못"
- 국힘, 금투세·종부세 '감세카드'로 반전 노린다
- '구속 송치' 김호중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
- '尹 축하난' 거절 인증 릴레이 시끌…"난이 무슨 죄"
- 김정숙 여사, 文전용기 인도 순방때 '기내식 6292만원'
- '명품백' 최재영 11시간여 2차 조사…"김 여사, 대통령실·보훈처 직원 연결"
- SK 흘러간 '노태우 비자금'…국고환수 대신 노소영 몫, 왜?
- 이성윤, 김건희 7대의혹 '종합특검법' 발의…도움 준 공무원도 수사
- 정부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