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문인협회 이번 주말 문학대학 수료식 및 송년회
- 24-12-11
14일 오전 11시 Bright Light School서
서북미문인협회(회장 김미선 이사장 심갑섭)가 이번 주말인 14일 오전 11시 Bright Light School(체육관)에서 제2회 문학대학 종강식을 겸한 송년파티를 개최한다. 문인협회는 당초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송년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장소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올해 문학대학을 열어 매달 두차례씩 문학공부를 해왔으며 이날 1년간의 수업을 마치고 종강을 하기로했다.
이날 종강식에선 올해 문학대학 1년 수료생 18명과 2년 수료생 20명 등 모두 38명이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날 회원들이 함께 격려와 축하로 멋지게 성장해온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새로 협회를 위해 이사로 자원해준 분들에게 위촉장과 명함을 전달한다.
매달 2편의 글을 쓰고 그 글을 평가받으며 열심히 정진해 수료생 중 동포들의 신춘문예라 할수 있는 재외동포 문학상 시 부분 수상자와 타고르 문학상 수상자, 미주시조시인협회 당선작 등을 배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고 협회는 전해왔다.
문학대학 강의는 이윤홍 교수가 맡았다. 그는 영문학 전공시인이며소설가 이면서 번역가이다. 미주 한국 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KALA (미주한국문학회)주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시집 :비, 조금은 더 깊어진 침묵속에서 외 다수가 있다
협회 김미선 회장은 올해 꾸준히 작품발표를 하며 수료증을 받게된수료생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계속적인 작품 합평과 함께 문학인들이 꼭 알아야 할 강의도 결들여진다고 말했다. 흔하지 않은 기회인만큼 문학을 사랑하는 문학인들의 수강신청을 환영한다고 김 회장은 전했다.
서북미 문인협회는 국내외 문인협회들과 광범위한 교류를 통해 해외문학의 터전을 넓히고 이사단을 조직해서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한글문학에 다음 세대를 연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관심있는 교육인들과 미래 문학인들의 참석도 환영한다.
참석과 협회 가입에 대한 문의는 서북미문인협회 이메일 nwwa2023@gmail.com과 206-458-5226(문자 only)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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