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올해 아리랑의 밤에 많은 참석을"
- 24-12-09
12월14일 린우드 뉴비전교회서…참전용사 및 시니어들 초청해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나은숙)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아리라의 밤'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시애틀한인회의 연례 송년행사인 아리랑의 밤은 오는 14일(토) 낮 12시 린우드 뉴비전교회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립57주년을 맞이한 시애틀한인회는 지난 반세기동안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 동포들은 물론 자유와 평화를 위해 청춘을 바친 6ㆍ25참전용사와 이민생활으로 외롭고 소외된 시니어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로 이번 아리랑의 밤을 계획하고 있다.
한인회는 이를 위해 참석자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기념식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에다 풍성한 점심식사는 물론 상품을 마련해 기쁨을 선사하기로 했다.
한인회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싶은 단체나 동포분들은 언제나 환영하며 보내주시는 소중한 기금은 동포사회 발전과 이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김원준 회장은 전해왔다.
올해 아리랑의 밤은 재외동포청과 시애틀총영사관이 후원한다
뉴비전교회: 21110 66t h Ave W, Lynnwood WA 9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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