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대사관, 비자 발급 영사업무 재개

주한 미국 대사관이 비자발급 등 영사업무를 재개했다.

주한 미 대사관은 5일 엑스에 "정규영사 업무를 재개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주한 미국대사관은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따라 자국민을 대상으로 경보를 발령하고 비자 발급 등 영사업무를 중단했다.

당시 대사관은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미국 시민권자 및 비자 신청자에 대한 영사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전했으나, 영사업무를 중단한지 하루 만에 비자 발급을 재개하게 됐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