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각종 대회 수상한 꿈나무들에 큰 박수(+동영상, 화보)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말하기ㆍ글짓기ㆍ그림 등 5개 대회 시상식

박수지 회장 “힘든 데도 성공적 대회 개최 도운 교사,학생 감사”

 

사상 유례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워싱턴ㆍ오리건ㆍ알래스카ㆍ아이다호ㆍ몬태나주 등 서북미 5개주를 관할하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가 5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수상 학생들에게 시상식을 통해 큰 박수를 보냈다.

서북미협의회는 지난 주말인 12일 오후 디 모인스에 있는 소망장로교회에서 그림ㆍ글짓기ㆍ말하기ㆍ합창ㆍ어휘경시 등 5개 대회 수상 학생들에게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워싱턴주 코로나 방역조치에 따라 실외 행사 참가 인원에 맞춰 300여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권미경 협의회 이사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정민철 시애틀영사관 교육담당 영사는 물론 이수잔 시애틀한인회장이 직접 참석했고, 김헌수 오레곤한인회장과 방기순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장, 허화영 몬태나주 한인회장 등은 축사를 보내와 학생들과 박수지 회장이 대독했다.

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서도 5개 대회를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잔 시애틀 한인회장은 “모국어를 배우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필수”라며 “수상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철 영사도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는 지난 1988년 설립된 뒤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의 전당으로 자리잡았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학예대회 글짓기에서 장원을 수상한 송지윤 학생(코가한국학교), 미술부문 대상을 받은 신미현(타코마한국학교), 합창대회 우승을 한 샛별한글학교팀이 상장을 받았다.

어휘경시대회에선 유치부에서 김온유ㆍ이연지(시애틀 통합)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학년 이세준(벨뷰 통합), 2학년 이효린(코가) 김규환(벨뷰 통합) 정가현(오레곤 통합)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3학년은 조이현(오레곤 벧엘), 4학년 김윤서(시애틀 통합), 5학년 이이안(페더럴웨이 통합), 6학년 김아인(벨뷰 통합), 7~8학년 송지윤ㆍ이아린(코가), 9~12학년 김진(타코마 제일)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박수지 회장은 지난 주말인 12일 워싱턴주 시상식을 가진데 이어 13일에는 포틀랜드로 내려가 오리건주 수상학생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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