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한반도포럼(6일)에 많은 참석을"
- 24-11-05
6일 오후4시 UW 케인홀서 ‘대선후 한미관계 전망’주제로
하용출교수 사회 속 김흥규 아주대교수 등 패널로 참석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워싱턴대(UW) 한국학센터와 공동으로 6일 오후 4시부터 UW케인홀 225호에서 개최하는 제11회 한반도포럼에 단체장을 비롯해 시애틀지역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올해 한반도 포럼은 UW한국학센터 소장이자 UW 석좌 교수인 하용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다니엘 베스너ㆍ데이비드 바크만 UW 국제학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포럼의 패널리스트로는 김흥규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및 패트릭 M 크로닌 허드슨 연구소 박사 등이 참석한다.
올해 주제는 미국 대선(11월5일) 결과를 놓고 미국 대선이후 한미관계를 전망하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나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 가운데 누가 대권을 잡느냐에 따라 한반도 정책은 다른 양상으로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반도 정책은 상대적으로 보다 더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으며 해리스 후보가 당선될 경우 상대적으로 현 정부의 한반도 정책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시애틀영사관은 "한국과 미국은 70년 이상 동맹을 구축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이는 아시아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하지만 최근에 북핵문제 및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 등으로 지역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 결과 등과 맞물린 변화를 진단하는 이번 포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한반도 포럼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을 원하면 온라인(https://jsis.washington.edu/korea/events/?trumbaEmbed=view%3Devent%26eventid%3D178128448)으로 등록을 하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윤석열 탄핵' 시애틀 집회 이번 주말에도 열린다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베스트공관장상'영광
- 알래스카항공 내년에 시애틀~인천노선 운항시작한다
- 서북미문인협회 이번 주말 문학대학 수료식 및 송년회
- '모범' 고려대교우회, 송년회로 교우들 정나눠
- 평통 시애틀협의회 간사 직무대행에 종 데므런씨
- 시애틀한인회 "올해 아리랑의 밤에 많은 참석을"
- [시애틀 수필-정동순] 겨울 아이스크림 가게
- 아담 스미스 연방하원의원 “한인들로부터 한국 상황 듣겠다”
- 시애틀진보연대ㆍ호남향우회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 시애틀서도 "尹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벌어진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4년 12월 6일~12월9일, 12월 12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7일 토요산행 후 송년회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7일 토요산행
- 한국 공포영화 <사흘> 내일 시애틀지역 개봉
- 벨뷰 팩토리아 몰에 대형 아시안마켓 T&T 오늘 오픈했다
- KWA평생교육원 ‘웃음꽃’속 신나는 송년잔치(+화보)
- 고현숙씨 생애 4번째 홀인원 기록해
- 오레곤.벤쿠버 한인교회 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길운 목사
- 시애틀영사관, 올해 5번재 오리건주 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 한인 주도 시애틀 최고성탄음악회 올해도 열린다
시애틀 뉴스
- 내년도 모기지 이자는 어떻게 될까?
- 시즌 개장 시애틀 인근 스키장들 시설 많이 좋아져
- 워싱턴주 저소득층 학비지원 제도 바뀐다
- 워싱턴주 17세 소년 사랑니뽑다 사망
- 빌 게이츠 “어린 시절 이 습관 덕분 억만장자 됐다”
- 시애틀 본사둔 익스피디아 ‘몰카’ 피해자 60여명 집단 소송
- 트럼프 “출생자 자동시민권 폐지…‘드리머’는 구제”
- 시혹스 4연승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한발 다가서
- 미국인들 성탄절 원하는 선물 1위는?
- 웨스트 시애틀 업주들 "경전철 때문에 망했다"
- 시애틀 차이나타운 왜이러나...새벽 라운지총격으로 5명 부상
- 시애틀시의회 '강경 진보' 태미 모랄레스 시의원직 사임
- 섹시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램프 도둑맞아
뉴스포커스
- 선관위, 尹 담화 주장 조목조목 반박…"데이터 조작 불가능"
- 尹, 보란 듯 대통령 권한 행사…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 제출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계속…"비위 허위라 단정 못해"
- 尹 부부 통화 '명태균 황금폰' 찾아…주요 정치인 통화내용 담겨
- 가계빚 치우니 尹계엄 '데드덕'…"한은 어깨 무거워졌다"
- 좌초된 밸류업 '당근'…세제혜택 백지화에 상장사·업계 "허탈"
- 아시아나 '날개' 떼고 태극 문양으로…금호 지우는 대한항공
- "尹 관저 가자"…민노총·시민들-경찰 충돌, 한남대로 통제 소동
- 검찰, 조국에 13일 출석 통보…늦어도 다음주 월요일 수감
- 국방부에 숨겨둔 '김용현 비화폰' 찾았다…경찰, 4시간 압색 종료
- 검찰 '내란 혐의' 여인형 방첩사령관 재소환…구속영장 검토
-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총장 직무정지…수도권 부대 대기조치
- 尹 하야 거부 담화에 "외국인 팔자" 가속…코스피·코스닥 상승폭↓
- 지난해 정부 빚 60조 늘어 1217조원…GDP 대비 50% 돌파
- '탄핵정국'에 시작도 못한 車보험료 인상 논의…적자에 속타는 손보사
- 떠나는 MZ 잡아라…내년 공무원 보수 3.0%↑, 8년 만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