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SNU포럼 주제는 ‘러시아 근세 역사’
- 24-11-05
이번주 토요일일 9일 오전 10시 정호 박사 강사로 온라인으로
‘러시아 근세 역사: 서구화로 이뤄낸 세계문화의 리더쉽’주제로
서울대 워싱턴주동창회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매달 교양 프로그램으로 개최하고 있는 SNU포럼 11월 행사가 이번 주말인 9일 오전 10시 온라인 줌(zoom) 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 강사는 미국 아르곤(Argonne)국립연구소에서 30여년간 선임연구원과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한 뒤 한국과학원(KAIST), 대구경북과학원, 서울대 초빙교수 등을 지낸 정 호 박사이다.
원자력 핵에너지 및 시스템공학 전문가인 정 박사는 문화 예술 분야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특히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다.
정 박사는 이번 포럼에서 ‘러시아 근세 역사: 서구화로 이뤄낸 세계 문화의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끈다.
러시아 근세역사의 주요 인물인 로마노프 왕조의 표트르 1세(1672~1725)의 서구화 정책과 영토 확장, 그리고 해군 근대화로 시작된 러시아의 근세 역사를 조명하며, 그 후로 이루어진 러시아의 찬란한 문화예술, 특히 음악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강의가 진행된다.
러시아 민요, Glinka, 러시아 5인조 음악, Tchaikovsky, Prokofiev, Rachmaninoff,
Scriabin, Stravinsky, Shostakovich 등의 중요 음악과 그에 연관된 발레, 미술 및 문학 작품도 함께 알아본다.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러시아의 위성국가 출신의 예술가도 함께 조명해본다.
이번 포럼에는 누구가 참여할 수 있는 링크(https://us02web.zoom.us/j/5069639349?pwd=aDF2SUltK3ovRWxTVmVsOHhLTjdidz09)로 들어가면 된다.
줌 홈페이지로 들어간 뒤 미팅ID ‘506 963 9349’와 패스코드 ‘SNU_FORUM’를 넣어도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영오션 비린내없이 즐기는 ‘생선구이 신제품’ 5종 출시,할인판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무엇이 우리를 지켜주는가?
- [서북미 좋은 시-이기봉] 암각화
- 내슈빌 한인, 10대들 총격전에 휘말려 총격 사망했다
- 한국 김혜성, 시애틀 매리너스행 확정되나?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4년 11월 29일~12월2일, 12월 7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30일 토요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30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30일 토요산행
- 이제선 회장,국민훈장 전수식 열려…‘노블리스 오블리제 참모습’(+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우리공원 동해정 현판식 열려
- 서북미문인협회 김미선 회장 연임키로
- 송영욱, 온정숙씨 평통 의장 대통령 표창 받는다
- 아시아나항공 “블프 특가…한국 왕복 783달러”
- 시애틀한국교육원 행정직원 한 명 더 채용한다
- 알래스카도 처음으로 '김치 데이' 행사 열어
- 'MLB 도전' 김혜성에 어울리는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역동성 바꿀 타자"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성탄 콘서트
- 연세대동문회 송년행사 개최
- 인천공항서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가능해진다
- 오레곤한인회 차기 회장에 프란체스카 김 추대
시애틀 뉴스
- 시애틀 ATM강탈사건에 굴착기까지 동원돼
- "시애틀지역선 은퇴자들 소셜시큐리티 연금으로 못산다"
- "워싱턴주 마약중독 가정에서 아기 격리 쉽게 해야“
- “워싱턴주 장애자 간병인 최저임금 인상하라”
- 메가밀리언 복권 또 당첨자 안나와 당청금 5억4,100만달러로 '껑충'
- 의사가 성범죄에 50만달러 주고 합의, 형사처벌 면해 논라
- 워싱턴주 공무원노조 "주정부가 임단협 부당하게"소송
- 오이에다 코스트코 달걀도 식중독균 주의보
- 에버렛에 새 마이너리그 스타디움 추진?
- 시애틀지역 12살소년, 경찰과 추격전 벌이며 161마일 운전
- “워싱턴주 근로자 여러분, 못받은 임금 찾아가세요”
- 한국 김혜성, 시애틀 매리너스행 확정되나?
- 보잉 우주선타고 ISS갔다 발묶인 우주인들, 추수감사절 인사(영상)
뉴스포커스
- "시민에게 '죄송합니다' 허리 숙여 인사 후 떠난 계엄군인…안쓰러웠다"
- 국회사무처 "국방부·군·경, 출입 금지"…계엄군 진입 CCTV 공개
- "하야 하라" "탄핵의 시간"…'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의료계 격분
- 국힘, 尹탈당 격론 후 유보…내각 총사퇴·김용현 해임은 총의
- "2024년 믿을 수 없는 광경" 광화문 시민들 "윤석열 퇴진"
- 국방부 "김용현 장관이 계엄 직접 건의한 것이 사실"
- 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준비 부족이냐 '항명'이냐
- '계엄 해제' 與 18명 중 16명 친한계…안철수, 국회 담 넘고도 불발
- 민주 "尹 탄핵안, 오늘 발의·내일 본회의 보고 목표…대통령 못 맡겨"
- 국힘 최고위, '尹 탈당·김용현 처벌·내각 총사퇴' 3대 요구 전달키로
- 6시간 만에 끝난 '비상계엄령'…적법성 놓고 尹 운명 흔들 후폭풍
- '계엄령 후폭풍' 정진석 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
- 계엄령 선포에 시민들 당혹·충격 "전쟁 난 줄 알아…이해 안된다"
- 3050 남자 절반 '비만'…음주·흡연, 남성은 줄고 여성은 증가세
- 금리 내려도 여전히 '대출 절벽'…은행권 '빌려줄 돈'이 없다
- 정부, 연말 소비 증가분에 추가 소득공제 검토…현행 20%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