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시애틀협의회와 포틀랜드 지회 친선골프대회 성황

5개조 20명 참가, 오리건주 리저브 골프코스에서

1등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 2등 황규호 미주 상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와 포틀랜드 지회(지회장 지승희) 친선 골프대회가 10일 오후 1시 오리건주 알로아에 위치한 리저브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5개조 20명의 자문위원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는 시애틀협의회 김성훈 회장, 고경호 수석부회장, 신도형 부회장, 종 데므런 간사를 포함해 미주지역 황규호 상임위원과 조승주 간사 및 이흥복 사무국장이 참가했으며 밴쿠버한인회 한경수 회장과 임성배 전직 회장이 참가했다.

시애틀과 포틀랜드 자문위원들의 실력과 기량을 맘껏 발휘한 이날 대회에서는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이 1등을 차지했으며 황규호 상임위원이 2등의 영예를 안았다. 

19기 임기를 마감하면서 협의회와 지회간의 돈독한 우정과 친목을 다진 친선 골프대회는 코리아나 식당에서 오레곤한인회가 주최한 환영만찬을 함께 나누고 입상자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시애틀협의회 김성훈 회장은 11일 오전 8시 비버튼 앰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포틀랜드 자문위원들을 초청, 조찬을 베풀고 지난 2년간의 19기 활동에 열정과 헌신으로 참여해준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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