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오바마케어 3개월간 특별가입해준다
- 21-01-30
연방 정부 방침 따라 2월15일~5월15일
워싱턴주가 오는 2월15일부터 5월15일까지 3개월간 주 건강보험 웹사이트(www.wahealthplanfinder.org)를 통해 건강보험 특별가입을 받는다.
이같은 특별가입기간이 설정된 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대통령 당시 무력화시켰던 ‘오바마 케어’를 다시 살리기 위해 나선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동안 15일까지 보험을 선택해 가입하면 다음달 1일부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6일 이후 가입할 경우 다다음달부터 혜택이 시작된다.
워싱턴주 정부가 정한 이 특별가입기간에는 기존에 가입했던 분들은 추가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
오바마 케어는 빈곤선의 400% 수입자까지 연방 정부나 주정부가 운영하는 건강보험 웹사이트를 통해 민간회사가 제공하는 건강보험에 가입할 경우 일부 지원을 해주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개인 소득이 5만1,000달러, 4인 가족의 경우 10만4,800달러 이하일 경우 워싱턴주 건강보험 웹사이트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혜택을 받는다.
워싱턴주는 이와 별도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메디케이드인‘애플헬스’를 실시하고 있다. 애플헬스 대상자는 이번 특별가입기간에 상관없이 언제라도 주 건강보험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월소득이 1인 가구 1,468달러, 2인가구 1,983달러, 3인 가구 2,498달러, 4인 가구 3,013달러이하 일 경우 애플헬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소득이 1인가구 2,287달러, 2인가구 3,089달러, 3인가구 3,892달러, 4인가구 4,695달러이하 일 경우 19세 미만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무료 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 시애틀고교서 또 총격사망사고 ‘캠퍼스 안전’우려
- 지구사진 찍은 워싱턴주 우주비행사, 소형 비행기 조종중 추락사(영상)
- 미국주택구매 희망자 71% “모기지 인하 기다린다”
- 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 시애틀에 미국 최대규모 벽화 등장했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뉴스포커스
- 북한군 수십명, 9일 중부전선 MDL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범죄마저 비호"…정치 이어 스타로 확산하는 어긋난 '내 새끼 팬덤' 왜?
- 국토부 장관이 띄운 전세 폐지론…'월세로 전환' 시나리오 가능할까
- 국힘, 野 단독 상임위에 국회 '보이콧' 결정…"강하게 맞설 것"
- 조국, '김건희 명품백 종결'에 "국민권익위, '여사권익위' 됐다"
- 이원석 검찰총장, 李 대북송금 의혹 "오로지 증거·법리 따라서만 처리"
- 오세훈 "이승만 기념관, 여론 지켜보는 중…공과 50대 50 전시"
- 외식물가 또 올랐다…삼겹살 1인분, 2만원 돌파
- "'재판 노쇼' 권경애, 학폭 피해 유족에 5000만원 배상하라"
- '벼랑 끝' 중국 축구 "한국 실수 잡으면 기회 있을 것"
- "김여사 명품백 무혐의 종결…배우자 제재규정 없다"
- 정부 "개원의 '18일 진료' 명령…휴진 땐 13일까지 신고해야"
- 민주, 오늘 11개 상임위원장 선출…"국힘 협상 거부시 18개 독식"
- 해외여행 다녀왔더니 '귀국 축하금'…벌써 100만 가입한 이것, 괜찮나
- 주택 종부세 중과 대상, 1년만에 '48만명→2600명' 99.5%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