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새 회장 선출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오정방 고문 선출

제3차 이사회서 ”가을 음악회“ 공연 준비 논의”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가 제 3차 정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오정방 고문을 선출했다.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 17일(일) PSU 링컨홀에서 열리는 가을음악회 공연과 초청가수 정수라와 이상우에 대한 출연료 및 행사비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헌수 한인회장은 “2년 연임으로 4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도와준 임원 이사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가을 음악회가 동포들의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마지막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제 50대 한인회장을 선출할 선관위는 선거일시를 11월 3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후보자 등록 마감을 11월 9일(토) 오후 2시로 정했다.

입후보 자격은 오레곤주에 5년 이상 연속 거주한 35세 이상의 회원으로서 지난 5년간 2년 이상 회비를 납부한 자이며 5년 중  2년 이상 한인회 또는 한인 단체에서 봉사한 자로 정했다.

입후보자 등록 요건은 지원서와 선거권자 20명 이상의 서명된 추천서와 공탁금 5,000달러(반환 불가) 이다.

[ 선관위원 명단 ]

위원장 : 오정방

부위원장 : 박상철

간사 : 박현식

위원 : 호선희,김인자,이재우,이재찬

시애틀N= 박현식 기자


KellyJKlein
오레곤 한인회는 지역사회 참여와 리더십 승계의 중요성을 https://poppyplaytimechapter3.io  강조하면서 2024년 11월 30일 선거를 앞두고 새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