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도 변화 많아
- 24-10-15
“카운티별로 혜택이 다르므로 듀얼플랜 비교해야”
내년도 메디케어에 많은 변화가 예고된 만큼 사는 지역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미리 상황을 잘 점검해야 한다.
올해는 메디케이드 또는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QMB(병원 완전커버)에 있는 분들은 같은 듀얼 플랜에 있었는데 내년에는 완전 메디케이드인 분이나 롱텀케어에 있는 분과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으로 병원비 커버만 되는 분들(QMB 레벨)이 플랜이 나눠지고 혜택도 달라진다. 여기에다 카운티마다 혜택이 다르므로 듀얼플랜을 비교해야 한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워싱턴주에서는 완전 메디케이드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1인 가구의 월수입이 943달러 이하, 자산이 2,000달러 이하여야 한다. 2인 가구의 경우 월수입이 1,415달러, 자신이 3,000달러 이하일 경우 완전 메드케이드 자격이 주어준다.
메디케어세이빙스 프로그램 QMB는 1인 가구의 경우 월수입이 1,401달러 이하, 2인 가구의 경우 월 수입이 1,894달러이하여야 한다. 자산기준은 없다.
이런 가운데 내년도 많은 혜택의 변화가 있으며 특히 어떤 베네핏은 없어지기도 한다.
올해에는 어떤 비용에 대해 정해진 액수만큼 환불을 해주는 플랜 등 여러가지 추가 혜택이 있었는데 이 혜택 외에도 다른 베네핏이 많이 바뀐다.
특히 피트니스센터가 꼭 가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내년 플랜을 확인해야 한다.
조선용 보험은 “많은 플랜들을 각 상황, 카운티마다 가장 적합한 플랜들을 정리해서 고객분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았다”며 필요한 분들은 연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락처: 425-951-9210(TTY 7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의사당 쓰레기 주워 담던 앤디 김, 첫 한국계 미 상원의원 당선
- 시애틀 매리너스 한국 김혜성 데려오나
- 시애틀영사관 "한반도포럼(6일)에 많은 참석을"
- 11월 SNU포럼 주제는 ‘러시아 근세 역사’
- 시애틀 레인 지소연, 미국 진출 첫 시즌 마무리했다
- 킹카운티 선거국 정경원씨 “한국어투표용지 가지신 분 반드시 투표를”
- "시애틀한국교육원 행정직원 채용에 많은 지원을"
- [서북미 좋은 시-이지영] 눈 내리는 낙엽
-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 시애틀방문 “한국인전용 E-4비자 적극 추진”
- UW 이효경 사서, 타테우치 동아시아도서관 관장 발탁됐다
- 시애틀 한인유소년 축구팀 창단했다
- 서북미문인협회 문학대학 문예사조 총론 온라인 공개세미나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오픈하우스 개최
- 한국 전통을 입은 K-POP 시애틀서 공연 펼쳐진다
- 유니뱅크 3분기 ‘대규모 적자’… ‘문제대출’ 대손충당금 때문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 쇼핑정보(2024년 11월 1일~11월4일, 11월7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일 토요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일 토요산행
- “한인 여러분, 11월 5일 전에 꼭 투표하세요”(+영상)
- 서북미연합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한다
시애틀 뉴스
- 보잉 파업 종료…매케닉 4년뒤 평균연봉 11만9,309달러로
- 워싱턴주내 공립대학 학비 줄어들었다
- UW재학시절 잔스포츠(JanSport)창업했던 머리 맥코리 별세
- 시택공항 보안검색대 5번 1년간 폐쇄된다
- 시애틀동쪽 일가족 5명살해사건 진범은 다른 소년일까?
- 인기공원인 벨뷰 메든바우어 베이 물 만지면 안된다
- 아담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 벨뷰 집앞서 시위벌어져
- "아마존, 주가 270달러까지 오를 것"
- 시애틀 매리너스 한국 김혜성 데려오나
- 보잉 CEO "이번 잠정합의안 수용안하면 조건 더 나빠진다"
- “5일 선거서 I-2109 통과되면 워싱턴주 조기교육 차질”
- 워싱턴주 장기간병보험 선택제로 바뀌면?
- 이번 선거서 시애틀시 교통위한 재산세 인상 통과될까?
뉴스포커스
- 檢 송영길 징역9년 구형 "조직 범행"…"보복 수사" 반박
- 문다혜, 또 참고인 조사 거부…검찰, 유선 조사도 검토
- '경찰 변호사 공채' 또 미달…경찰청장 "개선안 마련하라"
- '대통령실 공사 비리' 경호처 공무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추경호 "한동훈과 불편한 기류 전혀 없어" 불화설 일축
- "그냥 쉬어요" 24.5만명↑…청년층 "일자리 성에 안차" 최다
- '펜싱 전설' 남현희, 악플러에 법적 대응…30명 무더기 고소
- "지드래곤 안부럽네"…빅뱅 대성, 논현동 빌딩 7년 만에 시세차익 654억
- '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 인멸 가담' 의혹 경찰, 검찰 송치
- 신촌서 모르는 여성 폭행한 남성 "기억 안나"…구속영장 기각
- "사모님 윤상현에 전화했지" 묻자 명태균 "예"…尹회견 앞 또 공개
-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는 담화 되길…반드시 그래야"
- 윤 대통령, 7일 기자회견서 시간 제한 없이 질문 다 받는다
- 장(醬) 담그기 문화, 韓 23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유력
- 한은 "물가 안정 기반 견고…연말 갈수록 2% 근접”
- '마약류 불법 처방' 청담동 의사 입건…아내도 프로포폴 중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