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는 노벨상 수상자 배출 온상-역대 수상자들을 보니

올해 수상자 데이빗 베이커 외에 15명이 UW 및 워싱턴주와 인연


워싱턴대학(UW) 생화학교수인 데이빗 베이커가 UW 교수 출신으로는 8번째로 노벨상(화학분야) 수상의 영광을 안았지만 워싱턴주는 그전에 이미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애틀타임스와 ‘히스토리링크’가 밝힌 워싱턴주와 인연 있는 노벨상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데이빗 J. 쏘울레스(물리학): 2016년 수상 당시 UW 명예교수였고 1980년부터 2003년까지 물리학교수로 재직.

▲데이빗 J. 와인랜드(물리학): 2012년. UW에서 1970년대 박사후과정 연구원으로 재직.

▲린다 B. 벅(의학): 2004년. 시애틀 태생이자 UW 졸업생이며 수상당시 시애틀의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센터에 재직.

▲어윈 로즈(화학): 2004년. 워싱턴주립대학(WSU)에서 학부 1학년 과정 수료.

▲르랜드 H. 하트웰(의학): 2001년. 수상 당시 프레드 헛친슨 암 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

▲마틴 로드벨(의학): 1994년. UW에서 1954년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더글러스 노스(경제학): 1993년. UW에서 1950~1983년 경제학 교수, 1967~1979년 학과장으로 재직.

▲에드윈 크렙스/ ▲에드먼드 H. 피셔(의학) 1992년: 크렙스는 2009년 별세 당시 UW의 약리학 및 생화학 명예교수였음. 피셔는 생화학교수로 장기 근숙한 후 2021년 별세. 

▲윌리엄 F. 샤프(경제학): 1990년. UW에서 1961~1968년 경제학 교수로 재직.

▲E. 도널 토머스(의학): 1990년. 수상 당시 프레드 헛친슨 암 연구센터 연구원.

▲한스 G. 데멜트(물리학): 1989년. UW에 1955년 객원 조교수로 부임한 후 평생 근속.

▲조지 힛칭스(의학): 1988년. 워싱턴주 호퀴암 태생으로 1928년 UW 졸업.

▲조지 스티글러(경제학): 1982년. 렌튼 태생으로 1931년 UW 졸업.

▲월터 브래테인(물리학): 1956년. 시애틀 퀸 앤 고교 졸업 후 왈라왈라의 휘트먼 칼리지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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