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오늘 내일(8~9일) 프라임 빅딜 세일한다

애플, 다이슨 등 각종 인기상품 올해 최저가 판매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오늘과 내일(8~9일) ‘프라임 빅딜 데이즈(Prime Big Deal Days)’ 세일 행사를 펼친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48시간 동안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 필수품과 가전제품, 테크 신제품, 주방기구, 뷰티용품 등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올해 최저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마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수감사절 연휴에 실시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앞서 소비자들의 클릭을 선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을 포함해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영국, 터키 등 19개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프라임 회원에 가입해야 하며 회비는 연 139달러 또는 월 15달러이며 새 회원은 30일간 무료 체험이 제공된다. 정부의 복지 지원을 받는 수혜자는 프라임 액세스(Prime Access) 멤버십을 월 7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라임 빅딜 세이즈에서 최저가로 판매되는 인기 제품들을 보면 애플 워치 SE가 79달러 할인돼 170달러에 판매된다.

애플 아이패드 9세대가 129달러 할인돼 200달러에, 애플 에어팟 프로가 80달러 할인돼 169달러에, 크레스트 3D Whitestrips 16달러 할인돼 30달러에, 다이슨 Airwrap Multi-Styler이 100달러 할인돼 499달러에, Bissell Little Green Cleaner가 42달러 할인돼 82달러에, Keurig K-Compact Coffee Maker가 50달러에, 아마존 에코 스팟이 35달러에 할인돼 45달러에 각각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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