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경전철 2026년 개통…“여러분 의견을 듣습니다”
- 24-09-09
<왼쪽부터 피트 본 라잇바우서 킹카운티의원, 랜 잉글런드 레이크해븐 수도국 커미셔너, 샌드라 잉글런드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사장, 고랜 스패맨 사운드트랜짓 CEO대행, 케이시 투릿 크리스천 화이트센터 담임목사, 인디안 그릴 업주>
사운드트랜짓 고랜 스패맨 CEO대행 코앰TV서 타운홀 미팅가져
샌드라 잉글런드씨 부부 등 한인들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 청취
시애틀경전철 페더럴웨이 연장선이 공사중인 가운데 사운드트랜짓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사운드트랜짓의 고랜 스패맨 최고경영자(CEO) 대행은 지난 5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2026년 켄트/디모인, 스타 레이크, 페더럴웨이 등의 경전철역이 2026년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택공항 아래 앤젤 레이크역까지 개통한 상태인 시애틀경전철이 페더럴웨이까지 연장될 경우 페더럴웨이서 시택공항까지 16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페더럴웨이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피트 반 라잇바우어 킹 카운티 의원등이 주도해 개최됐다.
한인사회에서도 샌드라 잉글런드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사장과 랜 잉글런트 레이브헤이븐 수도국 커미녀서 부부 등도 참석했다.
고랜 스패맨 CEO 대행은 “새롭게 개통하는 3개 경전철 역 주변 주민들의 이동성과 접근성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면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이메일(fwlink@soundtransit.org)로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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