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연합회 정기이사회서 사업계획 토의

31일 타코마한인회관서-서북미동포간담회 등 추진 

 

서북미 5개주 전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 이사장 지병주)는 지난 31일 타코마한인회관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와 내년에 추진할 주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조기승 회장은  14대 회기 중의 사업계획을 이사회에보고했다.

연합회는 오는 9월 21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이어 11월 8~9일 차세대 포럼, 이어 서북미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이끄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11월 말이나 내년 2월 초 서북미 동포 간담회를 주선할 계획이다.

특히 5개주 단합대회를 열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대회, 골프대회, 야유회 등도 가질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현재로서는 입안 단계이며 집행부에서 세밀한 실행 계획을 세워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실행할 예정이라고 연합회는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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