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주최 목회자 및 장로 친선탁구대회 열려

목회자 11명, 장로 11명 모두 22명 참가 친목 다져

오레곤한인회관에서 12일 오후 4시, 경기 후 만찬도

최은석 목사, 김송현 장로팀 우승, 상품과 큰 박수받아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회장 임성배 이사장 한영수)가 주최한 ‘목회자 및 장로 친선탁구대회'가 지난 12일(월) 오후 4시에 오레곤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 장로회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7일(토)에 가졌던 장로친선 골프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행사로서 장로회와 오레곤목사회(회장 최규홍 목사)가 일정을 조율하여 경기일자를 합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탁구대회는 이 지역 목회자와 장로들의 상호교류와 친선이 목적이었으며 총 참가자 22명(목회자 10명, 사모 1, 장로 11명)이 제비로 조를 구성하고 또 제비를 뽑아 경기 순위를 정하여 시행됐는데 각 조는 목회자와 장로가 배정된 10개조였다.

경기진행 방법은 첫 게임은 단판으로 21점 득점 승자로 정하고 그 다음은 3판 2승으로 11점 득점 승자로 정했으며 그 후의 준결승이나 결승전은 동일하게 3판 2승으로 11점 득점 승자로 우승을 가렸다. 최종집계된 성적은 아래와 같다.

우승 최은석 목사 김송현 장로

2등 주환준 목사 이현우 장로

3등 남궁진 목사 남봉현 장로

이날 상품은 시온장로교회 남궁진 목사가 개인적으로 준비하여 1. 2. 3 등과 참가상을 준비하여 시상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참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목사) 김일환 남궁진 오광석 윤응열 이경섭 주환준 진영길 최규홍 최영기 최은석 윤에스더 사모

(장로) 김석두 김송현 김주원 남봉현 오정방 위인호 이창호 이현우 한영수 호광우 홍정기

경기가 다 끝난 후 장로회는 이창호 장로 부부의 수고로 준비한 회덥밥으로 만찬을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친목과 교류를 다졌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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