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한 달 만에 공개활동…중앙위 정치국회의 진행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약 한 달 만에 공개 석상에 섰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김 총비서가 전날(4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진행된 제8기 제1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5월6일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참가자와의 기념사진 촬영 이후 '잠행'을 지속해 왔다.

이는 올해 1월18일 새로 임명된 당·내각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22일만인 2월9일 등장한 이래 올해 들어 보였던 최장기간 공백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