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헬스케어 안좋은 편이다
- 24-07-30
비용·접근성 전국 최하위권으로 전체 30위
지난해보다 2계단 떨어져 중위권에 머물러
워싱턴주 건강관리 분야인 헬스케어가 전국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안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 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미 전역 50개주와 워싱턴 DC를 대상으로 모두 44개 항목을 조사해 헬스케어 순위를 비교한 결과 워싱턴주가 전국 30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28위였던 것에 비해 2계단이 하락한 것이다.
월렛허브는 주 전역의 헬스케어 순위를 ▲비용 ▲접근성 ▲건강 호전 결과 등의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워싱턴주는 100점 만점에서 55.32점을 얻는 가운데 부문별로 살펴보면 비용 전국 49위, 접근성 45위를 기록해 전국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다만 건강 호전 결과가 5위를 차지하면서 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비싸고 접근하기도 쉽지 않지만 결과는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오리건주는 워싱턴주보다 다소 나은 전국 27위를 차지했다.
미 전역에서 헬스케어가 가장 좋은 곳은 미네소타였으며 로드 아일랜드, 사우스 다코타, 아이오와, 뉴햄프셔 등이 상위 5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미시피가 헬스케어가 가장 나빴으며 알래바마, 웨스트 버지니아, 조시아, 오클라호마 등이 최하위 5위를 형성했다.
한편 월렛 허브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평균적으로 개인 건강 관리에 연간 1만 3,500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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