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직 총영사, 오레곤 참전용사 초청 오찬 베풀어

참전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 표시 

콜드웰 명예영사 등 참전용사 가족 20명 참석

 

메모리얼 데이를 맞이해 오리건주를 첫 방문한 권원직 시애틀총영사가 2일 낮 12시 비버튼에 위치한 킹콩 코리안바베큐 레스토랑에서 오레곤 6.25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권희수) 용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베풀고 위로와 감사인사를 전했다. 

권 총영사는 오찬모임에서 "참전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됐다"면서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권희수 참전용사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전용사들을 찾아주고 오찬을 베풀어준 권 총영사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이날 모임에는 그렉 콜드웰 명예영사와 권희수 회장, 이병문 명예회장과 태전호 감사, 이광렬 전직 회장, 이경천 목사 등 20여명의 참전용사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한인회에서 김헌수 회장과 음호영 이사장을 비롯해 장규혁 부이사장, 지승희 부회장, 이재우 이사와 한국재단 이사장이자 참전용사회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유형진 이사장과 워싱턴 D.C.에서 온 김병직 고문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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