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범은 백인 남성…외국과 결탁한 징후 없어"

미국 관리 "외국과 연관됐다는 증거 찾지 못해"

뉴욕포스트 "용의자 백인 남성으로 식별"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현장에서 총을 쏜 용의자는 남성이었다고 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NBC는 사건을 브리핑한 미국 고위 사법 당국자 4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한 미국 관리는 이 남성이 외국과 연관돼 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용의자가 백인 남성으로 식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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