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도 인기 ‘에어 서플라이’내일 시애틀공연(영상)
- 24-07-14
레드몬드 매리무어 파크서오후 6시부터 공연해
70~80년대‘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인기
한인 50~60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세계적인 소프트 락 듀오인‘에어 서플라이’(Air Supply)가 내일 시애틀에서 공연을 펼친다.
에어 서플라이는 14일 오후 6시 레드몬드매리무어 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시애틀 공연을 한다. 입장료는 44달러부터194달러까지 다양하며 공연장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연다.
에어 서플라이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남성 소프트 락 듀오이다. 멤버는 러셀 히치콕(보컬), 그레이엄 러셀(기타, 보컬)이다.
1970년대의팝과 스탠더드 발라드를 재해석한 음악세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러셀 히치콕의 중성적인 미성과 서정적인멜로디로 유명하다.
에어 서플라이는 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에서 1975년에 결성됐다.처음 이 두 사람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오디션에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에어 서플라이가 처음부터듀오였던 것은 아니었다. 1975년 결성당시에는 프랭크 이슬러 스미스(키보드), 데이비드 모이세(기타), 랄프 쿠퍼(드럼)를 포함하여 모두 5명이었다. 이 5명으로 시드니에서 활동을 시작한 에어 서플라이는 1977년 데뷔 앨범인 ‘Love& Other Bruises’를 발매했고,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곡이었다.앨범 발표 후 에어 서플라이는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멤버를보강하여 7인조로 활동하다가 80년대 후반 멤버들이 탈퇴하고 듀오로재결성 한 것이다.
대표적인 히트곡은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2일 토요산행
- 벨뷰통합한국학교 578돌 한글날 행사 열었다
- “한인 여러분, 모차르트도 팝도 함께 알아봐요”
- '한국이마트 美자회사' 뉴시즌스마켓, 오리건주 '가장 존경받는 기업' 후보
- 시애틀 롯데호텔 '미쉐린 가이드 1키' 획득…최고 인정 받아
- 오레곤한인회 유명가수 정수라 이상우 초청 ‘가을음악회’연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너그러움, 아량
- 포트랜드 중앙교회 안형일목사 은퇴
- "한인 여러분, 내년도 메디케어 변경 미리 알아야"
- 故 이이호 전 몬태나한인회장도 국민훈장 수상
- 이제선 워싱턴주음악협회 이사장, 국민훈장 받는다
- 10월 SNU포럼 강사는 유명한 박지웅 교수
- 시애틀서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기금 3만달러 달성
- 임영희 시인 첫 시집출판기념회 수원서 열려
- "라디오한국 채널 운영 방향이 바뀝니다"
- “국제결혼여성, 진정한 대한민국 민간외교관이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5일 토요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5일 토요산행
- 벨뷰 한인차량 고속도로서 또 총 맞았다
- 시애틀출신 정효순씨‘KPAM대한민국미술제’우수상 수상
- 미주 한인세무사 총집결해 컨벤션 개최한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는 노벨상 수상자 배출 온상-역대 수상자들을 보니
- UW 교수 올해 노벨화학상 받았다...UW교수로는 8번째(종합)
- UW 교수 올해 노벨화학상 받았다
- 워싱턴주 최초로 정신질환 어린이 치료클리닉 개원
- 시애틀서 출발한 항공기 비행중 조종사 사망
- 보잉 “노조에 제안했던 4년간 30% 봉급인상 철회하겠다”
- UW 전 세계 명문으로 우뚝… 세계서 25번째 좋은 대학
- S&P 보잉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경고
- 유명 락밴드 멤버의 10대 딸 시애틀서 실종됐다
- 아마존 오늘 내일(8~9일) 프라임 빅딜 세일한다
- 시애틀 미국 대도시 가운데 9번째로 운전하기 안좋다
- 트럼프지지한 시애틀 여의사 집 앞서 총격 피살
- 시애틀 명물 공원 ‘오버룩 워크’ 드디어 문열었다
뉴스포커스
- 전문가들 "연내 추가 금리인하 어렵다…내년 말 2%대 중후반"
- '님과 함께' '비 내리는 영동교' 작곡한 남국인, 별세…향년 82세
- 손웅정 감독·코치 2명 벌금 300만원…'아동복지법 위반혐의'
- 국감 4일차 뇌관은 법사위…도이치 이종호 불출석, 해병수사 외압 격돌
- 3년 2개월만에 '긴축 종료' 선언…기준금리 0.25%p 인하
- 추경호, 김여사 기소 논란에 "수사결과 발표 안돼 언급 부적절"
- "잘못했습니다"…현금 68억 훔친 40대 보관 업체 직원 구속 송치
- '학생수 급감' 20년 뒤면 수도권·국립대 빼곤 문 닫을 지경
- 전직 시의원, 한밤중 강남서 나체로 절도…"술 취해 기억 안나"
- 중앙경찰학교 성희롱·학폭 등 퇴교생들, 줄줄이 재입교
- '군내 폭행·성범죄' 끊이지 않는 이유…"실형선고율 1%" 솜방망이
- 한동훈 "검찰, 김 여사 도이치 수사에 국민이 납득할 결과 내놔야"
- '해군 자원' 최태원 차녀 13일 결혼…신랑은 美 해병대 장교 출신
- 용산 수석 "적정 증원은 4000명"…의대 교수 "시뮬레이션 했나" 발끈
- 하룻밤 새 사라진 '현금 68억'…범인 잡고 보니 보관업체 직원
- "흑백요리사 코인 타자" 유통가 협업제품·기획전까지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