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입장권 벌써 860만장 팔려…역대 최다 기록
- 24-07-12
2024 파리 올림픽 입장권이 개막도 하기 전에 총 860만장이 팔려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토니 에스탕게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입장권은 860만장, 패럴림픽은 100만장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에스탕게 조직위원장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 세운 830만장이 관련 최고 기록이었는데, (파리 올림픽은) 이미 얼마 전 그 기록을 넘어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이러한 추세라면 입장권은 7월26일~8월11일 올림픽 기간 1000만장, 8월28일~9월8일 패럴림픽 기간 340만장까지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탕게 조직위원장은 "마지막 기간 다양한 종목의 입장권이 판매된다는 점이 희소식"이라며 "올림픽, 패럴림픽, 개·폐회식 모두 다양한 가격대의 입장권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기록을 경신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좀 더 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서 대규모 한국대학 박람회 열린다
-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개장식 6월10일에
- 평통 시애틀협의회, 올해도 청소년 통일골든벨 개최한다
- H-마트 시애틀 발라드지점 드디어 6월5일 오픈
- 아시아나항공 10월말부터 시애틀서 심야에 출발한다
- 시애틀 5.18, 이젠 광주의 아픔을 이겨냈다(+영상,화보)
- 오레곤 KAGRO 구경회씨 생애 첫 홀인원
- 이정주ㆍ노덕환ㆍ박성계 민주당 선대위 고문ㆍ단장ㆍ특보 등으로 임명돼
- 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친선골프대회 개최
- 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주최 한국 요리특강 큰 인기
- 보잉 김재훈 박사 ‘창조적 혁신 비밀’알려준다
- 한국 AI 및 디지털기반 교육프로그램 벨뷰로 온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학생들 "아빠, 엄마 감사해요"
- 광역시애틀한인회, 머킬티오 시장·시의원과 간담회 개최
-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미주체전출전 후원행사 날짜 변경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초청, 오리건 동포단체장 간담회 열려
- “비보이 매시브 몽키즈, 한국 진조크루 보러오세요”
- US메트로뱅크 소상공인 10개 업체 선정 5000달러씩 지원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7일 토요합동산행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저소득층학생 대학진학 지원도 차질
- 워싱턴주 서북단 벨링햄이 ‘슬로싱햄’으로 바뀐다고?
- MS "AI 에이전트 시대 도래했다"...'빌드 2025'서 신기능 대거 공개
- "AI 에이전트로 오픈에이전틱 웹시대 열려" MS '빌드 2025' 개막
- “하루 1만보 신화는 일본기업 마케팅”
- 오늘은 미역사상 최악 화산폭발 ‘세인트 헬렌스’ 대폭발 45주년(영상)
- 페더럴웨이 또 총격사건 18세 사망, 11세 황당한 총격부상
- 트럼프 지원금 중단에 워싱턴주 자연재해 당국자들 '한숨'
- 시택공항서 알래스카항공 여객기끼리 날개 부딪쳐
- 시애틀 다운타운 너무 무서워-오늘 새벽 파이어니어 총격 3명사망
- 세계적 멸종위기동물 '걸어다니는 수박' 타코마동물원서 볼 수 있다
- 제정난 겪어온 시애틀지역 대학 캠퍼스 판다
- 킹 카운티 셰리프대원 활약상 TV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