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패션쇼도…중국서 수의 패션쇼 열려
- 24-07-08
모델들이 죽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수의를 입고 캣웨이를 활보하는 특이한 패션쇼가 열렸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수의 패션쇼는 지난 6월 말 중국 북부 톈진시에서 열렸으며, 장례문화 및 용품 엑스포의 일환이었다.
아름답게 디자인된 수의는 파란색 치파오, 만다린칼라 등 중국 전통 복장을 모티브로 했다.
일반적으로 수의는 고인의 손을 덮을 수 있을 만큼 긴 소매로 제작되는 데 이날은 패션쇼여서 팔이 짧은 수의도 등장했다. 보통 수의는 검은색이어서는 안 되며, 모피로 만들어서도 안 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중국의 한 누리꾼들은 "모델들이 저렇게 활보하면 안돼요. 좀비처럼 걸어야 해요"라는 농담을 던졌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수의가 저렇게 다양한지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 누리꾼은 "젊은이가 수의를 입으면 불운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SCMP는 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아담 스미스 연방하원의원 “한인들로부터 한국 상황 듣겠다”
- 시애틀진보연대ㆍ호남향우회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 시애틀서도 "尹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벌어진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4년 12월 6일~12월9일, 12월 12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7일 토요산행 후 송년회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7일 토요산행
- 한국 공포영화 <사흘> 내일 시애틀지역 개봉
- 벨뷰 팩토리아 몰에 대형 아시안마켓 T&T 오늘 오픈했다
- KWA평생교육원 ‘웃음꽃’속 신나는 송년잔치(+화보)
- 고현숙씨 생애 4번째 홀인원 기록해
- 오레곤.벤쿠버 한인교회 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길운 목사
- 시애틀영사관, 올해 5번재 오리건주 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 한인 주도 시애틀 최고성탄음악회 올해도 열린다
- 한국외국어대 시애틀동문회 송년모임
- <긴급>타코마 50대 한인여성, 60대 한인 남편 살해했다
- [시애틀 수필-공순해] 한강 이후
- 타코마한인회 새 회장에 김창범씨
- 영오션 비린내없이 즐기는 ‘생선구이 신제품’ 5종 출시,할인판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무엇이 우리를 지켜주는가?
- [서북미 좋은 시-이기봉] 암각화
- 내슈빌 한인, 10대들 총격전에 휘말려 총격 사망했다
시애틀 뉴스
- 웨스트 시애틀 업주들 "경전철 때문에 망했다"
- 시애틀 차이나타운 왜이러나...새벽 라운지총격으로 5명 부상
- 시애틀시의회 '강경 진보' 태미 모랄레스 시의원직 사임
- 섹시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램프 도둑맞아
- 아마존, 흑인밀집지역 배송 축소해 소송당했다
- 벨뷰 팩토리아 몰에 대형 아시안마켓 T&T 오늘 오픈했다
- 지난달 시애틀 주택시장 ‘연말 명절 비수기'로 침체
- 시애틀 싱글들에게 최고 좋은 도시지만 순위는 밀려
- "워싱턴주 서머타임 아예 없애자"
- 시애틀지역 유리병 재활용 길이 막혔다
- 워싱턴주 재정적자 100~200억달러 예상속 "지출 동결하라"
- 아마존 새로운 AI 모델 ‘노바’로 오픈AI·구글에 도전장
- 시애틀에서 사는 재미 얼마나 좋을까?
뉴스포커스
- 홍준표 "'한밤중의 해프닝'이라는 표현은 계엄 옹호한 것 아냐"
- 경주 감포 앞바다 충돌 어선 선원 7명 사망…인니 국적 1명 실종
- '탄핵 무산' 국회 향한 개미의 심판…하루새 8900억원 팔아치웠다
- '韓에 왕관 건네는 尹' 풍자화·국힘 당사 '근조화환' 탄핵 후폭풍
- 민주, '尹 내란 특검법' 발의…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도
- "탄핵 정국 불안" 국장 떠나는 개미들…장 초반 3000억원 투매
- 국회 난입 계엄군 지휘관 "부대원들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
- '질서 있는 퇴진' 尹, 국정동력 상실…의료 개혁도 표류하나
- '계엄·탄핵' 최악 위기에 친윤-친한 충돌…"수습책 당내 논의 먼저"
- '탄핵' 벗어난 이상민, 검·경 수사 계속…'계엄' 관여 여부 관건
- K관광 난리였는데 탄핵정국에 '여행기피국' 신세…朴땐 23% 급감
- 이번엔 '잠잠'해서 논란…재난문자 발송에 고심 깊어진 정부
- '계엄·탄핵정국' OTT도 달궜다…'서울의 봄''택시운전사' 재흥행
- 탄핵 직격탄 맞은 증시…약한 고리 '스몰캡' 중소기업 비명
- 홍준표 "추경호도 사퇴하는데 너는 왜…한동훈 너도 내려와라"
- "빠순이가 나라를 구한다" 응원봉 속 함성…5시 18분 되자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