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미" BTS '버터', 빌보드 핫100 정상…통산 4번째곡 대기록(영상)
- 21-06-02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통산 4번째 핫100 1위곡을 만들어내는 대기록을 써냈다.
빌보드는 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6월5일자 최신 차트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가 공개한 핫100 차트에서 곡 '버터'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세비지 러브' '라이프 고스 온'에 이어 4번째 핫100 차트 1위 곡을 만들게 됐으며 6번째 1위라는 대기록을 쓰게 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9개월만에 총 4곡을 핫100 차트 1위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같은 기록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지난 2006~2007년에 세운 기록 이후 처음이며 그룹으로서는 1970년 잭슨파이브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기도 하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 기사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버터'가 신곡 공개 후 써낸 기록에 대해 자세히 공개했다. 빌보드는 "'버터'는 지난달 21일 공개된 후 일주일동안 전세계적으로 2억8920만 스트리밍, 미국 내에서만 322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며 "'버터'는 빌보드 핫100의 1125번째 1위 곡이자, 역대 54번째 1위 진입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빌보드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
방탄소년단은 이같은 발표가 나자 트위터를 통해 "아아아악! 감사합니다 아미!"라며 기쁨을 표했다. 또 멤버들은 행복한 미소를 담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버터'는 신나고 경쾌한 댄스 팝이자 방탄소년단표 '서머 송'으로, 발표 직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스트리밍 수 2090만을 기록했으며, 국내 다수 음원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시애틀 뉴스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 UW에도 두번째 반전시위 부대 등장했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뉴스포커스
- '2000명 증원 근거' 회의록 공방…의료계 "본격적인 반전 국면 시작"
- 김진표, 채 특검법 상정…"尹 대통령 거부권 많이 행사했기 때문"
- 윤 대통령 두 번째 기자회견…'김여사·채상병·거부권' 질문 제한 없다
- '병원 문 닫을 판' 경희의료원…"내달 급여 지급 중단 고려"
- 정부24 오류 증명서 오발급 1233건…"서류 삭제, 현재 정상 발급"
- 김 여사, 어린이날 행사 불참…142일째 공식행사에 안 보여
- 정유라 "내가 국힘보다 돈값 더 해…커피 한 잔 값 후원 좀" 소송비 호소
- AI로 엑스레이 판독·신약 개발…'헬스케어' 옷 입은 카카오브레인
- '갤S24' 조기 출시 전략 성공…폴더블 신작도 효과볼까
- 민간도, 국제기구도 '韓 성장률 2% 초반→중반'…관건은 금리·물가
- 국민연금 월 200만원 넘는 수급자 첫 3만명 돌파
- "BTS도 군대 갔는데"…50년 만에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폐지' 수면 위로
- 의대교수들 "정부,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명명백백히 공개해야"
- 검찰, '김건희 명품백' 건넨 목사 고발인 9일 소환조사
- '채상병 수사외압' 김계환, 9시간째 조사중…변호인 동석 안해
- 가혹한 5월 가정의달…물가는 천정부지, 임금체불은 사상 최고